엄정화, 미스틱과 손 잡고 새 앨범 준비

2015-02-02     정현


배우 엄정화가 7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2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엄정화는 최근 6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엄정화의 가수 컴백은 지난 2008년 '디스코' 이후 7년여 만이다.

엄정화가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에 엄정화는 새 앨범 준비 파트너로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구체적인 앨범 콘셉트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
아직 곡 작업 단계라 구체적인 컴백일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6월 미니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초대'와 '포이즌'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