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강하늘-김우빈-이준호, 훈훈한 동갑내기 3인방

2015-02-13     정현

스물’ 이준호 김우빈 강하늘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NEW 공식 SNS에는 “무대 뒤에서도 자체발광! 동갑내기 세 친구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스물’ 제작보고회 대기실 직찍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와 김우빈, 강하늘이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CGV 왕십리에서는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참석한 가운데 ‘스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스물’은 인기 절정의 백수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재수생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경재(강하늘)이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 살 동갑내기의 이야기를 그려낸 코미디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