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흑백의 누드 화보 사진 공개

2015-02-13     정현

미란다 커가 누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3일 SNS를 통해 "러브 매거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상의를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 가슴을 팔로 가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다. 이후 지난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등과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