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뉴욕에서도 변함없는 패션감각

2015-02-16     정현

배우 고준희의 뉴욕 직찍 사진이 화제다.

현재 타미힐피거 화보 촬영 차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고준희는 맨해튼 거리에서 자신만의 패션 센스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오버핏 사이즈의 그레이 컬러 재킷과 몸매를 부각하는 블랙 컬러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시크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고준희는 16일(현지시간) 타미힐피거 30주년 '2015 F/W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타미힐피거 관계자는 "한국의 패션을 대표할 만한 배우 고준희는 모델 못지않은 172㎝의 키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준희는 배우 류승범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