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유진, 이제 두 아이 엄마

2015-02-23     정현

배우 소유진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전망이다.

23일 소유진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진이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 매체에 “소유진이 최근 둘째 아이 임신했다”며 “남편 백종원 대표도 이 사실을 알고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소유진은 아주 건강하며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한 소유진은 이로써 연년생 아이들의 '엄마'가 되게 됐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 후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