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5개 사업 월 매출 2억 ‘대박 사장님’

2015-03-04     정현

빽가가 월 억대 매출을 찍는 대박 사장이 됐다.

코요태 빽가는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연예인 외적인 직업과 사업에 대해 공개했다.

빽가는 "현재 사진 스튜디오, 선인장 카페 2개, 연남동에 핑퐁펍, 홍대에 고깃집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순서대로 말해 달라는 MC들의 질문에 빽가는 "고깃집이 가장 높다. 한 달에 1억5000이다. 주말에는 700~800만원 찍는다. 사진작가 수입은 2000만 원 정도 된다. 앨범 재킷, 패션 화보, 광고 사진 등을 찍는다"고 말했다.

이어 "핑퐁펍은 월 매출 3000만 원 정도, 선인장 카페는 1500만 원 정도 된다"고 말하자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택시'는 2015년 출발 특집으로 꾸며져 부모로 새 출발한 김미려·정성윤 부부와 다양한 사업으로 억대 연매출을 자랑하는 빽가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