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린이 집 일일교사 도전

2015-03-04     정현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8년 만에 육아에 도전한다.

MBC 측은 3월4일 "오는 7일 방송은 '무도 어린이 집' 편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무도 어린이 집’은 다섯 멤버들이 육아전문가에게 수업을 받은 후 실제 어린이 집의 일일교사에 도전해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는다.

멤버들이 육아에 도전하는 것은 8년 전 ‘아빠수업 특집’ 이후 처음으로 특히 8년 전과 달리 현재 다섯 멤버들은 모두 자녀를 둔 아빠가 돼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자타공인 육아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어린이집 교사로 나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아이들과 하루 동안 동고동락하며 본격적으로 올바른 육아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은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