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구라, 가족 예능 ‘동상이몽’ 새 MC

2015-03-17     정현

'국민 MC' 유재석과 독설가 김구라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로 첫 호흡을 맞춘다.

‘동상이몽’은 리얼 관찰 콘셉트로, 사춘기를 보내는 초, 중, 고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소재로 한 관찰 버라이어티다.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두 사람이 바라보고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에서 어떤 토크로 이어질지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에는 10대 청소년 방청객과 부모 방청객이 함께 해서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동상이몽’은 22일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첫 녹화를 하며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