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새로운 변신 예고

2015-04-14     정현

김정은이 변신을 예고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김정은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덕인역의 김정은은 하얀 벤치에 앉아 봄을 부르는 햇살 미소와 V포즈로 상큼 발랄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자를 울려’에서 아들을 잃은 후 학교 앞 밥집을 운영하는 전직 여형사 덕인으로 분할 김정은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짙은 모성애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18일(토) 저녁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