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아들에 대한 애정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

2015-04-14     정현

배우 김효진이 아들 유수인 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효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사랑한다.. 사랑한다.. 하늘에서 내게 보내준 천사.. 하루 하루 커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곤히 잠은 유수인 군의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잠든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아들 유수인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