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라희-라율, 치열한 족발 쟁탈전

2015-04-15     정현

슈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 족발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신경전을 펼쳤다.

4월18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분식에 이어 족발 섭렵에 나선 라둥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유식을 뗌과 동시에 함박스테이크, 칼국수, 떡볶이, 튀김 등 각종 음식에 도전하며 그 맛을 온몸으로 표현한 라둥이가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커다란 족발을 사이에 둔 채 라희와 라율이 신경전을 벌이는 동안, 엄마 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난색을 표하며 또 다른 커다란 족발을 찾아 헤맸다. 그 사이에 라율이 돌발행동을 하며 순식간에 상황을 종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둥이의 족발 쟁탈전이 펼쳐질 ‘오 마이 베이비’는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