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근황 공개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 디렉터 됐다”

2015-10-05     정현

지난 2009년 변호사의 꿈을 안고 가요계를 떠나 화제를 모았던 가수 이소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소은은 4일 업로드된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해 미국 뉴욕생활 4년차의 삶을 소개했다.

방송 중 이소은은 새롭게 도전하게 된 일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Deputy Director로 변신하게 된 것. "국내에서는 최초로 밝히는 것"이라며 수줍게 얘기를 꺼낸 이소은은 새로 일하게 될 곳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이소은은 방송 중 '7포세대'라고 불리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조언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아이튠즈와 팟캐스트 애플리케이션 팟빵을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