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N ‘뉴스8’ 단독 진행 나선다

2015-11-02     정현

MBN 김주하 앵커가 메인 뉴스 '뉴스8'의 단독 진행에 나선다.

2일 MBN은 남녀 투톱 체제를 유지해온 '뉴스8'에 김주하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MBN측은 "언론인으로서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 앵커의 합류로 기존 시청 층이 두터웠던 3059세대 뿐 아니라, 10대, 20대 젊은 층과의 세대 교감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면서 "종편 메인 뉴스 1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김주하 앵커의 '뉴스8' 단독 진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주하 앵커가 단독으로 나서는 구체적인 시기는 현재 검토 중이며 빠른 시간 내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뉴스8'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