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서 요리연구가로 변신

2017-05-18     박유미 기자

 배우 남보라의 화보 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남보라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보세요. 도촬이 이정도면 어떡하죠? 반짝반짝한 햇빛과 초록 초록한 나무들 사이에서 더 예쁘게 빛나고 있는 #보라보라. 곧 방송 예정인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요리연구가로 변신한 남보라 배우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쉐프복을 입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사한 봄 분위기와 남보라의 미모가 조화로운 모습을 이루며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요리하는 역할인가 보군요! 드라마 기대할게요” “남보라 예쁘다” “언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5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진보라 역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남보라는 여성스럽고 똑 부러진 요리 강사 진보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