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김연경 vs 한송이... 국내 최고의 미모 배틀 ‘화제 집중’

2017-05-20     정유미

미녀 배구 스타, 김연경과 한송이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20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연경’이 등극하며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김연경 vs 한송이, 미녀 스타의 핫바디 배틀”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1988년생 김연경은 국가대표 배구 선수로 포지션은 레프트다. 터키 여자 프로배구리그의 클럽인 페네르바흐체 SK의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하여 데뷔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배구 전체 MVP를 수상한 바 있다.

1984년생 한송이는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의 배구 선수다. 언니인 한유미는 현대건설 소속인 배구 집안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0년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5대 미녀'로 꼽힐 만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다.

한편, 김연경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