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차예련, 주상욱이 사랑한 ‘한 장의 사진’ 화제 등극

2017-05-25     정유미

'스타 커플' 차예련과 주상욱이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25일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란리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5월의 신부 차예련, 주상욱이 사랑한 한 장의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새삼 눈길을 끈다.

1985년생 차에련의 본명은 박현호로 알려지며, 상명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패션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차예련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방송과 예능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차예련과 주상욱이 2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거행한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