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의 아이 러브 바캉스

커버 스토리

2017-06-07     유화미

3년 만에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복귀해 매일 매일이 설렌다는 최희가 변함없이 밝은 미소로 퀸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라디오와 책 출간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이지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오히려 휴가 같다는 최희와 함께 떠난 이달의 커버스토리를 소개한다.

스타일링 안수명 실장│메이크업&헤어 노화연 부원장, 윤보라 부원장(헤움)│표지 의상 디자이너 한만순

POINT 1  LIP POINT MAKE-UP

풀 메이크업이지만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립 컬러에만 포인트를 주었다.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생기 있는 느낌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아주 덥지 않은 봄과 여름의 중간 지점의 리조트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립 컬러에 포인트를 줄 것을 추천한다. 제품은 너무 글로시하지 않으면서 입술에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발색을 내는 텍스처를 사용하였다.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아이 메이크업은 조금 내추럴하게 해 주면 한 가지 포인트에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POINT 2  NATURAL ELEGANCE HAIR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헤어 컬러는 다크 브라운을 선택했다. 리조트웨어는 패션이나 메이크업이 화려하기 때문에 헤어스타일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두피 쪽 모발에 볼륨은 살리고 굵은 웨이브를 주면 풍성해 보이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줄 수 있다.

[Queen 유화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