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괴기스러운 피범벅 얼굴...현재 위독한 상황과 오버랩 되는 이유?

2017-06-06     김선우

빅뱅 탑이 응급실 긴급 후송된 가운데, 과거 충격적인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흘리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피가 흐르는 상처 투성이 얼굴로 아래를 응시하고 있어 섬뜩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사실적인 피와 상처, 슬픈 눈빛, 코에 붙인 반창고 등이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과거에 SNS에 흙이 묻어 있는 돼지부터 우리에 갇혀있는 돼지, 엉덩이만 클로즈업한 돼지 등 여러 장의 기괴한 돼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6일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탑이 약물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집중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아직 자세한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탑의 어머니가 탑 옆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탑은 현재 이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