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블리즈, 류수정 "화장실 갈 때 단체로 허락맡고 가야했다..."화제 등극

2017-08-17     김선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얼굴을 비춘 걸그룹 러블리즈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러블리즈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된 것.

류수정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소속사의 통제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류수정은 "러블리즈는 허락을 맡아야 단체로 화장실을 갈 수 있다"고 설명해 주변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화장실로 향하는 복도에서 남자 아이돌과 눈이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단체로 움직인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