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재월북의 미스터리, "임지현, 이런 북녀는 지금까지 없었다' 관심 급부상

2017-09-06     김선우

탈북 방송인으로 활동을 해왔던 임지현이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6일 임지현의 월북에 대한 의구심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임지현이 방송에 출연해 보인 모습이 누리꾼들로 하여금 다시 조명 된 것.

임지현은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북한에서의 생활을 고백하고, 가상부부 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런 임지현이 다시금 월북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는 반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임지현은 재월북 이후 북한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비방하는 방송을 지속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