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이천시장, 2017 지역파워피플 선정

지역사회 발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2017-10-12     김도형

이천시는 조병돈 시장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2017 지역파워피플 자치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파워피플은 사회 곳곳에서 지역사랑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빛 낸 이들을 찾아내 이들의 면면을 책으로 발간하여 기념하고자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해 선정하였다.

조 시장은 그동안 이천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였고, 수도권 강소 도시로 급부상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다.

최근에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 결과 4년 연속 경기도 내 고용률 1위 달성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시민중심 소통행정으로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해 직접 시민들을 만나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조 시장은 따듯한 성장, 함께하는 시정, 완성과 재도약‘을 목표로 지역발전에 노력해 왔다“ 며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3선 시장으로서 이제 임기가 많이 남지 않았지만,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시간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모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영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이 사회봉헌부문 지역파워피플로 선정되었다.

 [Queen 김도형]  사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