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대추, 단호박 요리로 건강한 11월 보내세요

2017-11-06     이지은


농촌진흥청은 11월 이달의 식재료로 무, 대추, 단호박을 선정하고 가정식 조리법과 대량 소비가 가능한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11월의 식재료에 대한 상세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생활문화-음식-이달의 음식’에서 볼 수 있다.

농사로에는 이달의 식재료에 대한 유래, 구매요령, 보관 및 손질법, 섭취방법, 영양성분도 자세히 설명돼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해 별미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과 단체급식용 조리법도 함께 소개돼 있다.

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한귀정 농업연구관은 “추위가 시작되는 11월은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할 때다.”라며 “무, 대추, 단호박으로 만든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즐기면서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