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레이블'슈퍼주니어 멤버, 대놓고 강인 디스...알고보니 팀에서 미운털?

2017-11-17     김선우

SJ레이블 슈퍼주니어 그룹 강인이 폭행사건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숙 중인 강인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슈주 리턴즈' E11- 슈퍼주니어 호감도 순위, EP12- 슈퍼주니어 인지도 순위& 새 앨범 예상 성적 편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신동은 신동은 자신은 슈퍼주니어 내 인지도 3위라고 스스로 자평하며 "예성은 내 발톱도 안된다"고 주장했다.특히 신동은 "강인이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나를 강인으로 오해하기도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건이 언론 보도가 된 것 .하지만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강인은 훈방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J레이블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슈퍼주니어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한 단독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