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잘 될 수밖에 없었다?' 데뷔곡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니...

2017-11-21     김선우

'방탄소년단'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지민이 데뷔곡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데뷔곡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방탄소년단 데뷔하는데 H.O.T.와 젝스키스의 영향이 컸다고 들었다"는 물음에 "'전사의 후예'와 '학원별곡'의 영향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노 모어 드림'이 데뷔곡인데 '전사의 후예'와 '학원별곡' 같은 학생들의 얘기가 담겨 있다. 저희 세대의 얘기를 하다 보니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토니안은 "잘될 수밖에 없다"며 "학원물로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