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 량하 ‘화제’... 박진영과 결별한 이유 ‘논란 재조명’

2017-11-30     정유미

쌍둥이 가수 량현 량하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0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량현 량하’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량현 량하를 데뷔시킨 박진영과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량현 량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과 결별하게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량현 량하는 “어릴 적에는 부모님이 량현 량하의 모든 활동을 주관했다”며, “아마 아버지와 진영이 형 생각에 마찰이 있었던 모양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량현 량하는 “진영이 형은 량현 량하가 공백기를 갖더라도 좀 더 준비를 하길 바랐지만 아버지는 생각이 달랐다”며 “욕심이 많으셨던 것 같다. 그래서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오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량현 량하는 과거 히트곡 <학교를 안 갔어>를 통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