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자연미인 인증한 '학창시절' 사진 재조명...완벽했던 미모 화제

2017-12-07     김선우

방송인 정인영이 품절녀에 합류한다.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 씨(40)와 식을 올린다.

이 가운데 정인영의 학창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고등학교 교복을 차려입고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뽐낸다. 큰 눈과 오뚝한 콧날 등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인영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미모에 늘씬한 몸매와 진행솜씨를 겸비해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