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문희옥, 천만장 팔린 데뷔 앨범의 진실은? ‘핫이슈 등극’

2017-12-21     정유미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최근 문희옥이 소속사 후배의 아버지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한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문희옥의 과거 방송 인터뷰 내용이 새삼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문희옥은 “은광여고 재학 시절 지방 사투리 창작곡들을 담은 ‘팔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를 발표했어요. 19세 여고생이 구성지게 노래하니까 사람들이 좋아했죠. 이 앨범은 공식적으로 360만장이나 팔렸고 당시 복사본을 합한다면 천만장이 넘게 팔렸다고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옥은 첫 데뷔 앨범이 히트하며 1987년에 제2회 골든디스크 신인가수상과 MBC 인기가요20 여자신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