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민, 12년전 싱그러운 미모 "리즈 시절은 화려해"

한다민의 싱그러운 미모가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다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한다민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하는 과거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다민이 데뷔하기 전 한 드마라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12년 전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2005년 7월 찍힌 사진 속 한다민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풋풋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2006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를 통해 데뷔한 한다민은 이후 KBS '서울1945', MBC '있을 때 잘해' SBS '외과의사 봉달희' 왕과 나' '나만의 당신' 등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한다민은 2010년 결혼 후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