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데뷔 당시 한국 연예계 최초로 레즈비언 역을? 과거 발언 눈길

박선영이 화제인 가운데 박선영의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선영은 과거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데뷔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선영은 "처음 데뷔했을 때 한국 연예계 최초로 레즈비언 역을 맡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선영은 "그 뒤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남장 여자 역을 맡기도 했었다"며 "요즘에는 나를 보고 박칼린 씨로 착각하고 사인 요청을 하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