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 역시 안경 미남 ‘안경 없인 못 살아’

2018-01-02     박유미 기자

안경미남의 대명사 최다니엘의 패션 센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KBS2 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 이하 ‘저글러스’)에서 '남치원' 역으로 열연하며 인생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이 입는 의상에 따라 안경에도 변화를 주는 패션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수트 의상을 입고 등장할 땐 얇은 테의 안경을 착용해 좀 더 이지적이고 스마트한 느낌을 뿜어내고, 편안한 의상을 입었을 땐 두꺼운 뿔테 안경을 써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디테일함이 빛을 발했다.

한편, KBS2 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최다니엘은 백진희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앞으로 달달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것으로 예상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KBS2 TV '저글러스'는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