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대중들과 호흡해온 17년...스크린 통해 이미지 한계 넘는 배우 될 것"

2018-01-10     정유미

배우 신지수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10일 신지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은 가운데, 신지수의 인터뷰가 다시금 회자된 것.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지수는 "드라마에서는 늘 해왔던 이미지만 제안이 들어온다"며 "연기의 한계점을 느껴서 저를 위해 새로운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로서 대중들과 17년 가량 호흡해온 그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미지 변신이었던 것.

신지수는 인터뷰 말미에 "초심을 지키는 배우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신지수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