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선미, 따뜻한 우정의 사연, "하니와 패딩 나눠입게 한 평창의 칼바람"

2018-01-18     정유미

'주인공'으로 돌아온 가수 선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18일 선미의 '주인공'이 대중들의 이목을 끌면서, 과거 선미와 EXID 하니의 따뜻한 우정이 회자된 것.

선미와 하니는 지난 2017년 11월 평창에서 진행된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위해 단상에 올라갔다가, 평창의 매서운 바람에 패딩 하나를 나눠입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평창의 매서운 바람에 선미와 하니가 패딩 하나를 나눠입는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동갑내기로 알려진 선미와 하니는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주인공'으로 돌아온 선미에게 아낌없는 성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