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드는 천호진의 명품 연기

2018-01-19     박유미 기자

배우 천호진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BS2 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서태수’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굳건히 잡아주고 있는 배우 천호진이 주말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적시고 있다.

거의 매회 40% 이상을 찍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천호진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그는 완벽히 ‘서태수’ 라는 인물과 한 몸이 돼 능수능란한 연기를 펼쳐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 있다.

한편, KBS2 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천호진은 깊이가 다른 연기내공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놀라운 전개가 이어졌다. 이번 주 20일 역시 어떤 이야기가 채워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