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솔에프앤씨, 프리미엄 액상양념 소스 ‘빨간양념’ 출시

2018-01-19     박양기 기자

2018년 1월 새해를 맞아 애솔FNC가 1년 4개월의 연구 끝에 요리를 한 번에 쉽게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액상양념 소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애솔에프앤씨에 따르면, 김치찌개나 돼지고기 두루치기, 제육볶음, 등갈비찜, 닭갈비, 주꾸미·오징어볶음, 숯불구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빨간양념’을 새로 개발했다. 특히 천연재료가 첨가되어 건강한 맛과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린소나무 빨간양념은 김치찌개 양념, 돼지 김치두루치기 양념, 돼지고기 볶음·구이 양념(보통맛,매운맛), 해물 볶음·구이 양념(보통맛,매운맛), 닭고기 볶음·구이 양념(보통맛,매운맛), 육류 염지 양념까지 총 6종류, 9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 목적에 맞게 식재료와 어울릴 수 있는 맛을 내도록 개발됐다.

빨간양념 연구진은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며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경영이념 아래에 음식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말하고, "빨간양념의 경우, 천연재료를 활용해 맛을 낸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20년의 음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빨간양념을 개발한 애솔에프앤씨는 한국의 맛을 기본으로 비빔장양념, 물회양념, 간장양념, 만능육수 양념소스를 연구 개발 중이다.

어린소나무 빨간양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