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한 사연' 김준호, "사랑하는 이 보고싶어도 못가...다시금 의심받을까봐?"

2018-01-22     정유미

개그맨 김준호가 주목받고 있다.

22일 김준호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김준호가 과거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이 회자된 것.

과거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자신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준호는 반려자에 대한 패널의 질문에 "필리핀에 공부를 하러갔다 사업을 하게 돼 정착하게 됐고 6년째 그곳에 있다"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준호는 "다시금 의심 받을까봐 찾아가지도 못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준호가 반려자에 대한 애틋함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준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