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지한의 화보

2018-01-30     박유미 기자

배우 도지한의 댄디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도지한은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과 비주얼을 선보였다. 먼저 코발트 블루 컬러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뒤로 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블루 롱니트를 입고 손이 보이지 않게 소매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하루를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도지한은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제 안의 더 많은 것을 표현하고 싶어요. 그리고 일단 올해는 한 작품을 하더라도 열심히 성실하게 잘 만들어가야죠” 라며 올해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도지한은 지난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