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고향 절친한 언니와 놀이공원 인증샷 눈길

2018-02-04     김선우

'런닝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구하라와 선미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구하라와 선미가 놀이동산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구하라와 선미는 남자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기구에 탑승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정확한 나이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두 사람의 앳된 모습으로 볼 때 초등학생 시절인 것으로 볼 수 있다.

91년생 구하라와 92년생 선미는 데뷔 전부터 친한 언니동생 사이로 이들의 우정은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해 이 사진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편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쁜 사람들끼리 노는건가. 유유상종이네" "선미 보고싶다. 정말 변함없이 예쁘다" "둘의 우정이 보기 좋다" "이 때부터 친했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