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전 남자친구가 몰래 바람 피웠다? "바쁜 척을 하더라"

설인아가 화제인 가운데 설인아의 과거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인아는 과거 방송된 코미디 TV '신상터는 녀석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설인아는 "과거의 연인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있거나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전 남자친구가 몰래 바람을 피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인아는 "바람 피운 걸 어떻게 알게 되었냐?"는 질문에 "당시 남자친구가 며칠간 연락도 없고 바쁜 척을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이정도 미모의 여자 친구를 왜 찼을까? 그 남자 참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