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팔음산포도 총회 개최

2018-02-05     김도형

상주시 화동면(면장 김병구)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에서는 2일 서상주농협화동지점 회의실에서 2017년 업무를 정리하는 결산 총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은 310여 회원 농가에서 260ha의 포도를 재배하여 연간 4,000톤 이상을 생산, 약 15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상주시 포도의 대표 생산자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을 비롯하여 강영석 도의원, 안경숙․변해광 상주시 의원을 비롯한 전직 회장단 및 전국의 각 농산물공판장에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병구 화동면장은 “새로이 부상하는 청포도(샤인머스켓)재배에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농산물유통과 마케팅에 적극 노력해 옛 명성 그대로 전국 최고의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이 되어 달라” 당부했다.


[Queen 김도형] 사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