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논란’... 데뷔 초 ‘반전의 굴욕 미모?’ 회제 급부상

2018-02-14     정유미

래퍼 육지담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4일 오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육지담’이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돌그룹 멤버 관련 육지담의 행동으로 인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힙합걸 육지담 반전의 굴욕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 사진은 과거 육지담의 데뷔 초 방송 출연 모습으로 알려지며, 지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공개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대구 출신 육지담은 1997년 3월 10일에 태어났으며, 2014년 고등학교 재학 당시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3>에 출연을 계기로 가요계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