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오피스텔로 불러 스킨십?”... 조민기 카톡 논란 속 SNS 폭로 눈길

2018-02-28     정유미

배우 조민기의 카톡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조민기 카톡’가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전 조민기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며 또 다른 논란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민기 카톡 공개 이전에 폭로된 신인 여배우의 SNS 글이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그녀는 지난 20일 밤 자신의 SNS에 “저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이제 막 대학로에 데뷔한 신인 배우다"라며 ”조민기는 밤마다 오피스텔로 여학생들을 불렀고, 스킨십은 열거할 수 없을만큼 많았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 출생 조민기는 1965년 11월 5일에 태어났으며, 1991년 영화 <사의 찬미>의 조연으로 데뷔한 이후 폭넓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