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나윤,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합류

2018-03-08     박유미 기자

아역배우 이나윤이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합류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연출 정지인 김성용)​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로, 앞서 한혜진과 윤상현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이나윤은 한혜진(남현주 역)과 윤상현(김도영 역)의 당돌하고 속 깊은 딸 ‘김샛별’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오는 3월 21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