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마트폰 청정학교

2018-03-09     백준상 기자

안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인터넷, 스마트폰 청정학교 ‘해피아이스쿨’ 사업을 작년 만안구 덕천초에 이어 동안구 나눔초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년 동안 만안구 덕천초와 협약 후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펼치고, 고위험군 조기 개입, 상담 등 아동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의 반응이 좋아 센터는 덕천초에 이어 8일 나눔초등학교와 중독예방 업무 협약을 맺고 학년별 특성화 예방교육과 상담 등 전문적인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Queen 백준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