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가까운 집안입니까?”... ‘윤상 vs 이윤상’ 색다른 논란 속 핫이슈 등극

가수 윤상이 세간의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윤상’이 등극하며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특히, 지난 18일 나라사랑 바른학부모 실천모임 방자경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윤상씨라면 김일성 찬양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간첩 윤이상, 5.18 광주폭동 핵심으로 보상금 받고 월북한 대동고 출신 윤기권, 김일성이 북한에서 만든 5.18 영화의 주인공 윤상원, 이들 중 누구와 가까운 집안입니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상은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를 거쳐 현재 2018년 1학기부터 용인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으로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