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시절 한 장의 반전 사진... '유인촌' 관심 속 시선 집중

2018-03-23     정유미

배우 유인촌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인촌’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23일 오전 유인촌 관련 궁금증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전원일기 당시의 유인촌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유인촌이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으로 알려지며, 유인촌은 최불암-김혜자 부부의 둘째 아들 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1951년 3월 20일에 태어난 유인촌의 형은 前 MBC PD인 유길촌이고 동생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유경촌(티모테오) 주교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