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창업 아이템, 인천 ‘창업동아리’로 오면 각종 직원 쏟아진다

2018-04-16     전해영

인천광역시는 톡톡 튀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동아리’를 발굴, 지원해 청년 창업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창업동아리는 비즈니스 모델이 우수한 창업 동아리를 선정해 창업 관련 다양한 기본 지식과 실습 중심의 창업이론 습득을 위한 창업 교육활동과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인천시는 창업지원기관 및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 대학과 교육, 워크숍 등을 공동 운영하고, 우수 창업자 및 사업화 계획에 대해 ‘창업아이템 사업화’ 등 프로그램에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창업동아리는 오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를 통해 15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활동 사항을 토대로 2개의 우수 동아리를 선발해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아리별 3인에서 5인 이내로 구성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Queen 전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