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와 악플 언급한 이승우 "마음 쓰지 않지만 가족에 대한 내용은..."

2018-04-16     김선우

이승우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화제인 가운데 악플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우는 1998년 생으로 현재 1903년 처음 창단되어 100년을 훌쩍 넘은 역사를 자랑는 헬라스 베로나 FC에서 뛰고 있다.

이승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에 대해"댓글은 잘 보지도 않고 마음 쓰지도 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승우는 "하지만 간혹 가족이나 한국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상처가 될 법한 내용에는 신경이 쓰였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