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건강미녀들의 미모 몸매 대결 "승부를 가릴 수 없다"

2018-04-19     김선우
신구 건강미녀들의 미모 몸매 대결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건강미 끝판왕들의 미모 몸매 대결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 모두 미모와 몸매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만큼 두 사람을 지지하는 누리꾼들의 치열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987년생인 그녀는 2011년 모델로 데뷔해 2015년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모델상, 2016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MAXIM K-MODEL AWARDS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한 베테랑이다.
 
1993년생인 또다른 그녀는 2016년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 미디움 1위,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 포토제닉, 머슬마니아X 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건강미를 인정받았다.
두 사람 모두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의 라운드걸 로드걸로 활약했다. 한 사람은 지난해 2월 샤오미 로드FC 036 대회에서 첫 로드걸 라운딩을 선보였으며, 다른 한 사람은 이보다 먼저인 지난 2016년 샤오미 로드FC 035 대회에서 로드걸로 활약했다.
 
두 건강미녀의 미모 몸매 대결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도저히 승부를 가릴 수 없는 용호상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