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오는 5월 아이스쇼 특별 출연으로 돌아온다

2018-04-23     박유미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5월에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은퇴 4년 만이다.

이번 작품은 김연아 선수 시절의 안무가이자 올댓스케이트 2018의 총연출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윌슨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TV는 23일 김연아가 현재 캐나다에서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는 2014년 5월 현역 은퇴 무대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4’ 이후 빙판을 떠났다.

은퇴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만 전념해온 김연아가 빙판의 퀸으로 돌아와 팬들에게 선보일 새 프로그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