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어벤져스4, 화제 모은 색다른 촬영 현장 '관심 급부상'

'어벤져스4'의 촬영 현장 사진이 다수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어벤져스' 세번째 시리즈가 25일 개봉했다. 또한 '어벤져스4'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어벤져스4'의 촬영 현장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페퍼 포츠 역의 기네스 팰트로, 헐크 브루스 배너 박사 역의 마크 러팔로가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토니 스타크와 페퍼 포츠의 키스신은 극 중 애절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커플답게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울먹이는 마크 러팔로를 위로하고, 이를 기네스 팰트로가 안쓰럽게 바라보는 모습은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밖에도 촬영에 들어가기전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배우들은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 넘치는 의욕을 가진 배우들의 표정에서 '어벤져스4'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4'는 2019년 개봉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체적인 내용들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